타이타닉이라는 영화는 1997년 개봉한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영화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굉장한 꽃미남으로 나왔었는데요. 타이타닉 영화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고 11개의 오스카상을 포함하여 아주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1921년 항해 중 빙산과 충돌한 후 침몰한 타이타닉의 불운한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온 인물 잭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여주인공 로즈 드윗 부카터(케이트 원슬렛) 중심으로 로맨스 이야기를 포함하여 진행됩니다. 타이타닉 안에서의 로맨스는 배에서 일어나며 그 배경에는 타이타닉의 침몰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묘사됩니다.
이 영화의 처음은 노인 로즈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바다의 심장이라는 귀중한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는 보물 사냥꾼들에게 타이타닉에 탑승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시작됩니다. 노인 로즈의 회상을 통하여 이야기가 시작되며 로즈는 특권을 누리지만 숨막히는 삶에 갇혀 있다고 느끼는 젊은 여성으로 묘사되며 타이타닉호에 탑승합니다.
항해 중에 로즈는 포커게임에서 배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한 자유분방한 예술가 잭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잭과 로즈는 서로 이끌리게 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로즈의 부유하고 통제적인 약혼자 칼호글리(빌리 제인)과 당시의 엄격한 사회 계틍의 반대에 직면하게 됩니다.
타이타닉안에서 로맨스와 사회계층의 대립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배가 빙산에 부딪혀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혼랑이 뒤따르고, 로즈와 잭은 혼란속에서 생존을 위해 움직입니다.
서로의 생종이 오고가는 상황에서도 사랑을 보여준 잭, 침몰에서 승객과 승무원의 용기, 영웅적 행동, 희생을 함께 잘 어우러지게 보여줍니다.
결국 잭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로즈를 구하는 선택을 하게되는데요. 회상이 끝나고 로스는 잭을 잃는 슬픈 상황속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바다의 심장 보석을 바다에 던지며 타이타닉호에 탑승했던 시절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타이타닉은 풍부한 영상미와 주인공들의 숨막히는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은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OST
타이타닉 영화만큼 ost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호너가 작곡하고 지휘한 타이타닉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로맨스와 비극적인 재난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메인 테마 "My Heart Will Go On"은 가장 유명하며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 아카데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신랄한 가사는 영화의 러브스토리의 본질을 나타내주는 타이타닉의 대표가 되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타이타닉 ost는 감동적인 멜로디와 강력한 스토리텔링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대를 초월하는 걸작입니다. 영화를 보며 이 음악을 경험했던, 독립적으로 음악을 들었거나 찬사를 받았을 법한 음악입니다.
마무리
아직도 우리의 기억속에 슬프지만 아름다운 로맨스로 기억되는 타이타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디카프리오의 전성기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많고 우리들에게 많은 추억을 주어서 그런지 타이타닉2가 연관검색어에 나올 정도 입니다.